풍류道

옥녀봉에서ㅡ 그대는 꽃

문리버88 2017. 4. 12. 14:12

 

 

 

 

마음을 비우니 가까워 보이던 희망이

마음을 다잡으니 허튼 맹세처럼 되었네

꽃을 바라보니

그대도 꽃이라 한다

다시 마음을 비우고 꽃처럼 즐기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