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방곡곡

영덕 삼사공원

문리버88 2017. 7. 11. 05:05

 

 

울진 1박 2일 걷기 행사 출발..

목적지 점심시간 도착에 맞추기 위해 영덕 삼사공원에 들렀다..


 


천하 제일 화문석을 거북 모양으로 설치..  


 

삼사?? 세번 생각한다??

의미는 별로 와 닿지 않는다..


 

 

정유년 2017를 기념하여 계단을 장식했다..

닭이 새벽을 알리듯..통일의 날이 밝았음을 알리는가?


 

 

 

 

경북대종이 울리면 만파식적의 소리처럼 울려 퍼져 모든 분쟁이 가라 앉고 통일의 문이 활짝 열렸으면..


 

 

종소리와 함께 무궁화 꽃이 한반도를 가득 덮는 그날이 올 때까지

매일 3회 종을 치면서 통일을 염원하는 삼사(三思)가 되었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