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man of Road

부처와 하나되는 길

문리버88 2018. 12. 11. 05:51



경주 남산은

등산길이 아니라 박물관 산책길이다

걷는 속도보다 사진 찍는 속도가 빠르다.

중생이 부처의 다친 모습에 아파하고

부처가 중생의 고통을 아파하다보면

중생과 부처가 하나되는 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