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man of Road

봄 말

문리버88 2019. 3. 3. 20:36



봄이 오면 절로 푸르러진다는데

오늘은 황사만 가득하다..

누런 공기를 뚫고 다가오는 뜻밖의 풍경

말이다..

거제도에 봄 도다리가 있다면 계족산에는 봄 말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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