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린마당
두번 속으면 바보, 세번 속으면 공범
문리버88
2020. 6. 19. 16:29
홍준표의 말이다.
그는 남북, 미북 회담시 위장평화회담이라고 주장했다.
그 당시 남북한이 봄이 왔다고 선전할 때, 봄(Spring)이 아니라 봄(Bomb)으로 읽힐 수 있다고 말했다.
news.joins.com/article/23805885?cloc=joongang-home-newslistleft
그의 말은 카산드라의 예언처럼 많은 사람의 비판을 받았다.
그럼에도 그는 말했다.
"두번 속으면 바보, 세번 속으면 공범"
이제 그의 말대로 봄(bomb = 폭탄)이 터지는 것을 모두 목격햇다.
그간의 행태는 위장평화공세였음이 분명히 들어난 것이다.
그는 비난했던 사람이 그에게 사과해주기를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