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호가 자체개발 엔진으로 우주로 솟았다.

탑재위성도 사출하고..

세계 7대 위성 발사국으로 자리매김한다..

경제적, 과학적으로는 선진국에 진입했다..

정치만 선진화되면 완전 선진국이다..

공은 헌법재판소에 넘어갔다..

국회선진화법을 형해화 시키고 각종 꼼수와 편법으로 통과시킨 "검수완박"법만 위헌판결하면 

우리나라는 선진국이라 자평해도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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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자력이 위험하다고, 탈원전

검찰이 위험하다고, 검수완박

남자가 위험하다고, 성인지감수성

칼도 위험한데, 칼은 어쩔건대?? 

 

우리 강쥐가 출연한 아는 형님을 보다가 한 글씨를 발견한다..

이 방송프로그램의 모토다..

이성상실, 본능충실

 

예능에서는 재미를 위해 미친척 웃겨야 살고, 시청률이 치솟는다..

다큐에서 이러면 뭐라고 할까?

'여기서 이러시면 안됩니다" 젊잖게 하다가, 안되면 몽딩이로 패야겠지??

 

요즘 다큐보다 더 엄중한 민의의 전당이라는 국회에서 이런 짓이 벌어지고 있다.

나라의 대들보를 바꾸는 '검수완박'이라는 법안을 각계 법률단체와 시민단체, 국민의견을 수렴하는 청문회를 거쳐 해결하지 않고, 군사작전하듯이 더구나 위장탈당, 쪼개기 회기라는 편법으로 해결하려는 태도는 히틀러식 입법이고, 유신정권의 유정회식 입법과 다를바 없다.

민주당에 민주가 없다는 유머가 진담이었고, 못된 시어머니(유신정권)을 욕하면서 똑같이 닮아가는 며느리(민주당)의 조로남불이 기가 막힌다.

그런 짓을 주도하는 민주당 "처럼회'는 "하나회"처럼 단죄되어야 한다.

더구나, 이런 청문과 토론을 생략하고 여야가 얼렁뚱땅 합의하는 것도 야합(野合)에 불과하다.

이성을 상실한 채 청와대와 처럼회 20여명의 수사 피하기 본능에 충실한 국회의 입법농단을 국민은 투표로 응징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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