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들은 내게 목표를 세우고 노력하는 법을 가르쳐 주었다.

 

- 라게르비엘케, 귀족출신  월드컵 축구 스웨덴 대표선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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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 최명길은 병자호란 때 주화론을 주장하고 결국 막다른 길에서 청에게 항복하는 절차를 밟으면서 노론측의 공격을 한몸에 받았다..

손자 최석정은 숙종 당시 우의정이었다..

 을해년(1695)과 병자년(1696년)..을병 대기근이 발생하자, 청나라에서 곡식을 수입하는 절차를 밟게 되었다..

그 때 청나라 이부시랑 도대가 자신을 "권제"(동년배 사이에 쓰는 칭호)를 사용하며 조선국왕과 맞먹게 되자, 조정에서 큰 곤욕을 치른다..

그러나, 최석정은 감정을 앞세워 판을 깨지 않고 "백성구제"라는 목표를 위해 끝까지 참고 절차를 완수했다..

그리하여 북쪽지방에 구휼미를 풀어 백성의 급한 굶주림을 해결했다..

하지만, 노론 강경파들이 그를 끝까지 물고 늘어졌다..

그는 삭탈관직 당하고 문외출송당했다..

그리고 할아버지와 손자는 같이 " 집안내림으로 오랑캐에게 영합한다"는 비난을 감수했다..

 

https://www.donga.com/news/Opinion/article/all/20260611/134096336/2

우린 행복없이 살 수 있다.

우리는 행복을 기대하지만 만약 행복이 안오더라도 희망은 지속되고, 이 상태는 그자체로 충족된다.

원하는 걸 얻고나면 덜 기쁜 법.

행복해지기 전까지만 행복할 뿐이다.

- 알랭의 행복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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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화란

바짝 말라있어야 할 곳은 축축해지고, 촉촉해져야 할 곳은 바짝 말라가는 과정이다..

***

어디 그뿐이랴

무성하던 곳은 빠지고  듬성햇던 곳은 무성해지고..

쎄던 것은 가늘어지고 가늘던 곳은 굵어진다..

 

https://www.donga.com/news/Opinion/article/all/20260601/1340325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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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종대며 먹이를 쪼는 새를 지켜보는 것만으로도 마음의 평화가 찾아온다..

땅위에 깡충 깡충 뒤어다니는 지빠귀는 오로지 현재에만 집중한다..

씨앗이나 벌레를 찾고, 작은 발걸음이 이끄는 대로 움직일뿐 앞날을 걱정하지 않는다..

....

매일 마음챙김 명상을 하듯 새들을 바라볼 것을 권한다..

..

의식적으로 지금 이순간에 온전히 집중하며, 순간 순간의 경험을 판단하지 않고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는 수행법..

<존 카밧진>

 

...

새는 날아가면서 뒤돌아보지 않는다. 뒤돌아보는 새는 죽은 새다. 모든 과거는 좋은 일이든 나쁜 일이든 날개에 매단 돌과 같아서 지금 이 순간의 여행을 방해한다.

<류시화>

 

https://www.chosun.com/culture-life/book/2026/05/09/VGJL6BCP65G5LEHOF32DI6SW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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붙잡을수록 멀어지고, 내려놓을수록 곁에 남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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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수와 오차야 말로 사물에 영혼을 불어 넣는 통로가 된다..

...

AI는 인간이 생산한, 이미 존재하는 데이터를 사용할 뿐입니다. AI 시대에 창의성은 점점 더 중요해질 것이라고 확신합니다. 

...

지식을 왜 알아야 하는지, 어떻게 사용하는지를 알려주는 창의성 교육이 젊은 세대에게 필요합니다.”

 

- 미켈레 데 루키 -

https://www.chosun.com/national/weekend/2026/04/04/XMWA6QMJMJAY3AO46SRKJL7W3I/

 

****

<수암 생각>

사고를 바꾸어 바라보면, 

마찰이 있어 걸어나갈 수 있고..

갈등이 있어 성장하고 발전할 수 있다는 것을 깨닫는다..

그러니 실수와 오차도 영혼의 통로가 될 수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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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의 역할은 아이의 감정을 관리해주는 사람이 아니라

아이가 감정을 다루는 법을 배우도록 돕는 책임자이다..

 

***

성장과정에서 필연적으로 마주하게 되는 좌절과 갈등을 트라우마라는 언어로만 해석할 때 

아이는 오히려 현실 앞에서 더 큰 두려움과 무력감을 느끼된다..

 

- 이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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