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와 벚꽃 중에 누가 더 순수한가?

春光無處不開花(춘광무처불개화)
봄빛이 좋은 날 피지 않는 꽃이 어디 있으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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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함덕해변에서 

푸름을 저어가면 무엇이 나올까?

열정??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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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엄사 홍매화의 붉음..

너무 강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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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을을 같이 바라볼 사람이 있다는 것이

행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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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내 마음은 빛과 그리고 그림자

노래 한 소절을 떠올리게 하는 채석강의 연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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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 십이폭포에서

참 시원하게 여름을 보내는 1인..

리즈시절과 비교하면서 불평하지 않고, 형편대로 즐기며 사는 것이 행복의 길이라고 몸으로 역설하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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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데이트는 호수가 좋다..


내 마음은 호수요
그대 노 저어 오오
나는 그대의 흰 그림자를 안고
옥같이 그대의 뱃전에
부서지리다
 

내 마음은 나그네요
그대 피리를 불어 주오
나는 달 아래 귀를 귀울이며
호젓이 나의 밤을 새이오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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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화천 곡운구곡 3곡 신녀협에

여름이 흐른다..

무덥지 않은 7월이 얼마만인가?

여름의 성미 알지 않는가?

착한 여름으로 끝나면 좋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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