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당일 때는 다수당이라 법사위원장을 맡아야 한다더니,
야당이 되니 야당몫이라서 또 법사위원장맡아야 한다는 주장..
한마디로 요약하면,
내꺼는 내꺼고, 니꺼도 내꺼다..ㅎㅎ
이것이 팥쥐증후군 제5 증세다..
***
26살 박모 비대위원장이 "잘못했다, 한번만 더 부탁드린다"고 읍소한다..
진정 잘못했다고 반성한다면, 그에 걸맞는 행동이 뒤따라야 하는 법...
당장 가시적인 것으로 (지난번 합의대로) 법사위원장이라도 양보해야 그럴듯할텐데, 그럴 의사와 능력이 없다는..
마치 흥부전에 "품삯받고 매품팔러 나온 흥부"의 딸 같다고나 할까??
"여보 영감 얼마나 맞았소 장처나 좀 봅시다!"
"날 건드리지 말어, 요망한 계집이 밤새도록 울더니 아 그것이 와전되야,
엽전 한 푼 못 벌고 매 한 대를 맞았으면 내가 인사불성 쇠아들 놈이제"
(흥부전, 매품파는 대목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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