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나르 해변 걸으로 간다..

출발지는 헬나르 교회.

도착지는 헬나르(Hellnar) 마을부터 바르뒤르 스나이펠사스 조형물 까지 걷는다..

 

빨간 지붕의 양철교회..

해풍에 삭아 가고 있지만 출입문은 당당하다..

 

이 해변길 분위기가 제주 올레를 연상시킨다..

 

아래 우측 바위 이름이 einbui인 모양..

 

집 문양도 눈에 익숙한 태극문양이다..ㅎ

 

날은 흐리지만 비가 내리지 않아 걷기는 좋다..

원래 반대편에서 출발할 예정이었으나, 그 때가 비가 내려 모두 추춤..

출발지를 반대편으로 바꿔 이동하는 사이 비가 그쳤다는..ㅎㅎ

 

 

걷기 도착지 조형물...바르뒤르 스나이펠사스..

 

 

다음 관광지는 론드랑가르(Lóndrangar)라는 이름의 75m와 61m의 높은 돌

그 모습을 보고..설왕 설래..

 

 

내눈에는 설법하는 보살상으로 보이누만..

 

이어서 말라리프 등대로 간다..

부근 안내소 무료 화장실을 들릴겸

 

거기서 무료 짚라인을 발견...돌아가며 신나게 타본다..

 

듀팔론산두르 해변..

잠시 산책하기..

 

아치만 보면 사진찍느라..

이 정도로 좋아하면 미국 아치스 공원에 가면 뒤집어 지겠네..ㅎ

 

 

 

이번에는 삭스홀 분화구에 오른다..

 

잠시 걸어 오른다..

텅빈 분화구를 들여다 봐야 별 감흥은 없다..

물도 없는데..ㅎ

 

그외도 몇군데 더 들려 스나이펠스요쿨 국립공원을 야지리기 다볼 심산이다..날은 어두워지는데..

더구나 이곳 랜드마크인 키르큐펠을 환한 낮에 봐야 하는데..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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