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은 무엇일까?

눈물의 씨앗일까? 바보들의 이야기일까?

사랑의 정의는 백인백색(百人百色)일텐데..

사랑 애(愛)자의 글씨도 백가지나 된단다..

중국 황산 비취곡에 애자 백가지 글씨가 있다.

그러나 백애도에는 99자의 애자만 써있고..

나머지 한자는 비취곡에 가서 찾아야 한다..

 

이곳에서 와호장룡을 촬영하기도 했다는데..

현지에서는 정인곡, 연인곡으로 많이 알려져 커플들의 명소란다..

 

비취곡 계곡 마지막 애자에서 커플 사진찍는 것이 사랑의 완성처럼 느끼는 것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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