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의 노벨 문학상 수상으로 그의 소설 채식주의자가 많이 팔린단다..

그 소설 발간 이전 부터 내 잠벗은 채식주의자였다..

그러다가 나이 60이 넘어 골다공증 진단을 받고나자, 육식을 하기 시작했다..

그런데, 이제 채식주의자가 히트치면서 전국적으로 채식이 유행하면 골다공증 환자가 늘어날라나??

***

 

그녀는 어릴 적 아버지가 5.18 사진첩을 보여주었다고 했다..

그래서 소설가가 되어 5.18, 4.3 이 배경이 된 소설을 쓴 것이리라..

만약, 그의 부모가 탈북자 이야기를 들려주거나, 탈북 영화, 사진등을 보여주었더라면

미국 노예제도를  배경으로 하는 톰아저씨의 오두막, 허클베리핀의 모험에 견줄 수 있는

북한 인권, 탈북 등을 다루는 휴먼 소설을 썼을라나??

그런 소설을 써서 솔제니친 의 수용소군도 처럼 노벨상을 받았으면 북한 주민생계에 도움이 되었을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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