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들이 우리 국악을 좋아하여 판소리, 가야금을 배워 우리를 위해 공연한다.

반면, 우리 젊은이들은 외국 밴드의 노래를 다 외우고 영어가사로 떼창하면서 그들을 감동시킨다.

그야말로 음악으로만 보면, 화합하며 즐거움을 누리는(和而樂)의 세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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