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14일째(9.15) 오늘은 링로드 따라 430km 장거리 이동하는 날이다..

 

 

 

하우가네스를 떠나 아쿠레일리 식물원에 들렀다..

아쿠레이리는 인구 19,000명 정도의 도시지만, 이곳 북부에서는 거점 도시다..

식물원도 1912년 개장하여 근 100년의 역사를 가지고 있다..

 

마가목 빨간 열매는 어디나 같구나..ㅎ

 

신호등의 빨간색을 하트로 하면, 신호 위반차량이 줄어들라나??

 

장거리 이동중에 먹는 빨간 사과는 크기도 적당하고 맛도 좋다..

 

이 구간에 명소가 없다 보니, 다른 곳에 잇으면 지나칠 정도의 것도 찾아서 보게된다..

흐빗새르쿠르도 그 중 하나 아닐까?

 

비포장 길 한참을 타고 들어가야 만나는데, 바쁜 사람은 그냥 패스해도 될 정도..

그냥 물먹는 하마의 모습이다..

 

 

다음 찾은 곳은 그라브록..이중화산이다..

작은 화산 분화구를 한바퀴 돈다..

 

지는 노을 보면 버스는 달린다.

독박 운전 중인 드림빌더는 얼마나 힘들까??

붉은 노을 노래로 위로가 될까??

 

https://www.youtube.com/watch?v=tZN2JcR_9b4&feature=share&utm_source=EJGixIgBCJiu2KjB4oSJEQ

 

미드흐라운 라바리조트 숙소에 도착..2박을 할 예정이다..

 

 

아이스란드 흐빗세르쿠
물 먹는 하마.. 
비포장길 26km 들어가서 보기엔 가성비 낮다
하지만 링로드  이 구간에 그닥 볼게  없으니 독점적 지위를 누린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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