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정한 낙관주의자는 무조건 잘될 것이라고 기대하는 것이 아니라

어려움 속에서도 포기하지 않고 이에 대한 대처법을 찾으려 애쓴다는 것이다.

 

안락한 공간에서 벗어날 때의 두려움이든,

위험을 무릅쓰려 할 때의 걱정이든,

제대로 못할지 모른다는 우려든지

두려움은 우리가 삶의 어둡고 부정적인 면을 바라보게 함으로써 우리를 움츠리게 한다.

 

어떤 유전자를 갖고 태어나느냐보다 그중 어느 것이 발현되고 침묵하느냐가 더 중요하다는 설명이다.
그렇다면 우울한 뇌에서 즐거운 뇌로 전환함으로써 비관에서 낙관으로 인생관을 변화시킬 수 있을까.

저자의 답은 ‘예스’이다. 뇌의 인지적 편향을 변화시키면 인생관 또한 바꿀 수 있다는 것이다

 

저자는 행복한 삶을 위해서는 부정적인 감정 하나당 긍정적인 감정 셋이 필요하다는 3대 1의 비율을 제안하며 굳어져버린 마음의 편향을 마음 훈련을 통해 새롭게 만들어가자고 제안한다.

 

즐거운 뇌, 우울한 뇌 / 일레인 폭스 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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