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녀봉 아래 도리깨질 개학식이 있었다..

삼동 설한에 묵힌 근육이 경련을 일으킬까 걱정이었다..

아니나 달러 첫홀에 첫 티샷이 쪼로가 난다..

멀리건!!

그러나 불운은 그뿐..그 홀에서 파, 그리고 파.. 그리고 6번인가 숏홀에서 버디..전반 40타..후반 40타..80타..

금년 최초, 최고, 버디 그리고 짭잘한 수입까정..

완벽한 도리깨 현장..금년 도리깨 농사 대풍 예고..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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