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새 자유로다.
갈대에 올라앉을 가벼운 몸짓에 어디인들 마다하랴! 
단지 강가에 사는 갈대 무성하길 바랄뿐. 

 

'갑천별곡' 카테고리의 다른 글

가을을 탄다  (0) 2021.10.30
둥근 해가 떳습니다.  (0) 2021.10.09
솟아 오르다  (0) 2021.09.28
밤도 흐른다  (0) 2021.09.15
꽃 피우기  (0) 2021.08.25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