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녀(송가인)가 샴페인 사진을 인스타에 올리자, 신문기사에서는 혼술한다고 났다.
그러나 사진을 보면 아직 오픈하기전이다.
또 댓글에 그녀는 "구해보자"라고 쓰고 있는 것으로 봐서 누구로부터 와인 자랑하는 사진을 받고
다시 올린 것으로 추측한다..
그녀가 관심을 가진 저 와인은 "돔페리뇽 2010년산"이다.
돔페리뇽은 프랑스 샹파뉴 지방에서 생산되는 고급 브랜드 샴페인이다.
영국 왕실에서 대관식, 결혼식 때 사용하던 샴페인이다.
그중 1996년산, 2008년산을 최고의 빈티지로 치는데, 2010년산은 작황이 나빠 좀 약한 빈티지라고 한다.
가격은 20만원대..
이제 그녀의 관심도 고급화되는가 보다.
아니면, 이번 신곡이 샴페인처럼 상큼한 곡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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