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 대종단의 실세가 절집에 불을 지르고 자살했다.

종단에서는 소신공양이라 다비식을 하고, 나라에서는 훈장을 추서했다.

어떤 사람은 살아있었으면 방화범으로 기소될터인데, 훈장이 웬말이냐고 비아냥한다.

다비식에 관한 유툽기사에 절묘한 댓글이 달렸다..

"다비해서 사리를 찾았더니 비리가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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