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파리가 밥상 머리에 앉았다
판사는 파리채로 때려 잡았다

코끼리가 담장을 무너뜨렸다
판사는 조심히 달래서 우리로 끌고 가라고 말했다

서민만 날파리인줄 알았는데
연예인도 날파리 급이다

정치인, 특히 다수파쪽  정치인은 코끼리급이라 때려 잡지 못하네

사람도 급수따라 재판한다면 그게 평등하고 형평에 맞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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