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평창집 거실에 걸린 글씨..
첫 입주할 때부터 아무리 봐도 무슨 글씨인지 해독이 안되었다.
그런데, 베이스 캠프를 옥천 금강 주변으로 옮긴다고 하고 김영란이 멤버에서 빠진다고
출연진이 울고 불고 하는 마지막 회..
문득, 추상화 글씨가 해독되었다..
덕불고 필유린(德不孤 必有隣)..
덕있는 사람은 외롭지 않다. 반드시 같이 하는 이웃이 잇다..
비슷한 말이 적선지가 필유여경(積善之家 必有餘慶)이다
선업을 쌓은 집에는 반드시 경사가 있다..
선업을 쌓으면 좋다는데..
악업을 쌓으면 그 인과는 어찌 감당할 것인가??
청문, 토론, 합의 없이 입법독재를 자행하는 자들도 새겨들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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