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즈니플러스를 설치하고, 요즘 개영화에 빠져 지낸다.

개..

주인에게 필이 꽃히면 그야말로 견마지로를 다하는 모습에서 감동을 받는다..

요즘 보면 개같은 넘은 드물고, 개만도 못한 넘이 너무 많다는..ㅎ

또 새시대에 맞게 도를 닦으려면..

AI 처럼 무심하고 충견처럼 몰입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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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본 개영화 중 "토고"는 알래스카 풍광이 일품이다.

"에이트 빌로우"는 남극 풍광을 즐길 수 있다.

늑대개 1,2도 재미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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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영화에서 재미있는 대사 한토막을 소개한다..

주인공 치과의사에게 환자가 묻는다..

"치료하는데 얼마나 아픈가요?"..

"간지럼보다는 아프고, 세금낼 때보다는 덜 아프다"

세금때문에 전쟁을 하고 독립한 나라다운 영화 대사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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