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범 선생이 쓴 "진충보국"
위 글씨를 자세히 보면 획이 톱날처럼 흔들린 것을 볼수 잇다.
백범선생은 왜경에게 맞은 총알이 몸에 박혀잇어 글씨를 쓸 때 팔의 특정부위가 흔들려 글씨체가 톰날 같이 된다.
하여 백범은 스스로 농담삼아 "총알체"라고 농담하였다 한다.
言行筆이 일치하는 정말 볼수록 존경그런 글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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