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봉유설에 나온 다는 여류시인이 썼다는 이 시..
묘한 내용인데, 제목을 한번 맞춰보시라..
힌트는 생활도구라는 것..
有意雙胸合
多情雨股開
動搖於我在
深淺任君裁
(마음이 있어 두 가슴 합하였고
정이 많아 두 다리 열었다오
이리저리 흔드는 건 내게 달렸지만
깊게 얕게 하는 건 그대 하기에 달렸다오)
제목 : 剪刀詩(가위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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