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블로그] '韓國이 사는 길'… 權차관의 조크


“옛날 어느 곳에 3개의 가게가 나란히 붙어있었는데 왼쪽 가게가 ‘최고의 상품’이라는 간판을 걸자, 오른쪽 가게는 ‘가장 싼 가격’이라는 간판을 달았다. 두 가게 사이에서 치이던 가운데 가게는 궁리 끝에 ‘여기가 입구(入口)’라는 간판을 내걸었고, 손님들이 몰려 대박이 났다고 한다.”

유머 감각이 뛰어난 권태신 재정경제부 2차관이 요즘 입만 떼면 하는 조크입니다. 권 차관은 사람들이 한바탕 웃고 나면 반드시 토를 답니다.

“그냥 농담이 아니다. 왼쪽 가게는 일본, 오른쪽 가게는 중국, 가운데 가게는 앞으로 한·미 자유무역협정(FTA)을 체결할 한국을 빗댄 것이다”라며 “한·미FTA는 반드시 성공적으로 체결돼야 한다”고 강조하는 겁니다.

 2006-02-13

 

(나의 생각)

이게 5년전 이야기다..

노통이 추진하고 MB가 마무리한 FTA 5년간 논란을 했으면 충분히 한거다..

이제 나름 결론을 내렸으면 다음을 대비해야 대승적 발전이 되지 않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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