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표가 개처럼 사는 겁니다. 개는 어제 꼬리 친 걸 후회하지 않아요.
'아, 어제 주인 왔을 때 이런 각도로 흔들걸' 하지 않죠.
밥을 먹을 때는 마치 이 밥만 먹고 죽을 것처럼 먹고, 잘 때는 자는 것 외엔 아무것도 할 수 없는 듯이 잡니다.
그리스인 조르바의 삶이 바로 이런 '개 같은' 삶이죠. 순간의 쾌락이 아니라 순간의 집중입니다."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2/05/02/2012050200322.html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2/04/15/2012041501489.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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