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대통령은 중앙당과 시도당 당직자들과의 오찬에서 "우물을 파는데 아흔아홉 길을 파다가 (중도에) 끊고 한 길을 못 파면 물을 만나지 못하고 우물을 버리게 된다"면서 "(마지막) 한 길을 못 파면 아흔아홉 길 팠던 것도 모두 허투루 된다"고 말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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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말에 정국 안정의 해법이 들어 있다..
한길을 파라...즉..
(김) 한길 씨와 대화하면 다 풀린다는 거..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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