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기사였던 29살에 2만볼트 전기에 감전되어 두팔을 잃고..

홀로 남아 콜라를 먹으려고 1시간 30분을 노력하여 콜라병을 따서 마시고..

홀로 일 때 뭐든 할 수 있다는 깨달음..

우연히 어린 아들에게 참새 그림을 그려주게 된 인연으로 시작한 25년 세월

수묵크로키의 대가가 되었다..

 

 

평창올림픽 실사단 앞에서 시연을 보여 감동을 주엇던 그림

(작가의 지도로 바르게 고침) 

 

 

 

그가 작업하는 장면을 보면 누구도 뭐든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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