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슬비 내리는 길을 걸으면
봄비에 젖어서 길을 걸으면
나혼자 쓸쓸히 빗방울 소리에 마음을 달래도
외로운 가슴을 달랠 길 없네
봄비, 나를 울려주는 봄비
언제까지 나리려나 마음마져 울려주네
봄 비, 외로운 가슴을 달랠길 없네
'갑천별곡' 카테고리의 다른 글
벚꽃 오프닝 (0) | 2014.04.01 |
---|---|
봄 강.. (0) | 2014.03.28 |
봄은 그저 오는 것이 아니다.. (0) | 2014.02.25 |
눈이 그리다.. (0) | 2014.02.12 |
갑천에 눈 나린다.. (0) | 2014.01.2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