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골 커피점에 들렀더니..

파나마 게이샤와 예멘 모카를 브랜딩했다는 커피를 내려준다..

내가 물었다..

"예멘 남자가 파나마 기생과 결혼한 셈인가요?"

"아니요, 게이샤가 튼튼하고, 모카는 부드럽워요.."

음..그럼..갑빠 썀썀한 여자와 어깨 야들한 남자가 만난셈이네..

어쨋든 커피는 맛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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