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때 아줌마들의 로망..장동건..
그때는 "무얼 먹어야 장동건 같은 아들을 낳니?"가 유행이었다..
오늘은 아저씨 입에서 "김태희하고 살면~"하는 말이 튀어나온다..
옥녀봉 도리깨장이 단장을 했다..
KPGA 대회를 일주일 앞두고 러프를 기르고..페어웨이를 좁게 다듬고..그린도 눌러놓고..
첫 티샷부터 좁은 페어웨이 안착..파..파..파..파..아우디를 기록하니..
동반자들이 존경의 념으로 쳐다본다..
어찌 된거냐고..
"김태희하고 살면 어떤 남자도 잘하지 않겠어?"
평강공주랑 살던 바보도 장군이 되었는데..
옥녀봉 항상 요렇게 단장하고 있어라..이 오빠 힘좀 써볼께..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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