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 불러보면

입속이 향기롭고

아버지 외워보면

가슴이 가득하다.

 

소년들아 소녀들아

내일날엔그대들도  

아버지요 어머니

 

날마다 새롭게 살아

어머니에 순종하고

아버지께 칭찬받는 

아들 딸이 되려므나..

 

- 나태주- 

'쓰기道' 카테고리의 다른 글

내 아들을  (0) 2014.10.15
가을 들녁에 서서  (0) 2014.09.04
말 한마디 - 오럴 해저드..  (0) 2014.05.30
진실은  (0) 2014.04.24
백성의 소리(民聲天聲)  (0) 2014.04.17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