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병십법(却病十法)

병을 물리치는 10가지 방법..

 

그 중의 마지막..

고명한 벗을 찾아가 흉금을 열어 세속을 벗어난 얘기를 주고받는 것(覓高明親友, 講開懷出世之談.)

 

내가 바라는 바다..

더구나 고명한 벗들과 산수간을 거닐며 출세지담(出世之談)을 나눈 것이야 말로 진정한 산수지락(山水之樂)이 아니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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