흐르는 강물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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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개
문리버88
2015. 10. 21. 07:57
2015. 10. 21. 07:57
미래는 안개처럼 모호하고 벼랑끝처럼 두렵다
잠시후 햇살이 떠오르면 모든 것이 분명해진다
마치 될 것은 되기 마련인 것 처럼
우리의 앞길를 밝혀줄 햇살은
열정과 의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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