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인축제란다..

와인 한잔 들고 서성인다..

시장이 바뀔 때마다 영고 성쇠 거듭하는 축제들..

로마시민들 처럼

그저 황제가 베푸는 오락을 즐기면 그뿐

 

축제와 내가 둘이 아니라는 것을

느낄 수 있는 그런 축제다운 축제는 없을까?

 

 

 

 

 

 

 

 

'갑천별곡' 카테고리의 다른 글

안개  (0) 2015.10.21
갑천 물들다..  (0) 2015.09.20
9월의 아침  (0) 2015.09.03
꽃길 따라 걸어가라..  (0) 2015.08.21
빛을 다시 보다..  (0) 2015.08.17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