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블라인드 사이드..글자 그대로는 시야에 보이지 않는 부분이라는 것인데..여기서는 쿼터백의 보호가 필요한 부분을 가리킨다..
마약쟁이 엄마가 마약할 때면 아이에게 말했다..
"눈 감아" "하나 둘 셋하면 눈떠"
" 힘든 일 다 지났어. 세상은 좋은 곳이야. 다 잘될거야."
아마 아편쟁이 엄마가 한 이말을 무슨 주문 처럼을 외우며 살았을게다..
마치 "케세라 케세라"하며 마음에게 " 괜찮아 잘될거야" 하고 위로하듯이..
그러나, 기적의 주문이었다..
어느 순간 백인 여자가 엄마가 되겠다고 하였고, 가족이 생기고 소질을 발견하고 대학에 가고 백만장자 프로 미식축구선수가 되었다..
강추하는 감동실화 영화다..
영화의 주인공은 이번 주말 2015년 미식축구 수퍼볼에 출전한다..
그의 이름은 마이클 오언..
이 참에 각자 주문 하나씩 만들어 외우자
"괜찮아, 잘 될거야! 할 수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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