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티아고 순례길을 카미노데 산티아고라 부른다.
걷는 길에서 만나는 사람에게 서로 "부엔 카미노" 라고 인사한다.
좋은 길되세요 라는 뜻이다.
그길 알베르게 벽에 이런 글이 써있다
나는 카미노이고
진리이고
생명이다.
"나는 카미노다"
참 단순 명쾌한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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