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북청년단'도 머잖아 '민두노총'에 가입하는 때가 온다.

탈모, 머리숱은 잇다가도 없는 것이며, 그것은 겨울 된바람 앞에 입을 떨구는 나무의 운명과 같다..


- 정상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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