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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이일어(不二一魚) 3
문리버88
2017. 9. 7. 22:02
2017. 9. 7. 22:02
오늘도 기다린다
한마리의 고기를..
흐르는 물과 같은 세월
기다리며 보낸다..
아니
기다리기 위해
사는지도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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