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영무 장관은 이날 장병들과의 식사 자리에서 긴장된 분위기를 풀기 위해 ‘미니스커트’ 농담을 던지기도 했다.

그는 “원래 식사 자리에서 길게 얘기하면 재미가 없는 건데 식사 전 얘기와 미니스커트는 짧으면 짧을수록 좋다고 하죠”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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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걸 성희롱이라 문제 삼는 언론들이 있다네..ㅎ

예능을 다큐로 받는 언론들의 쌈심지 돋구기..

유머는 폭넓은 표현의 자유를 가져야 되는 거 아닌가?

굳은 표정의 언론들...그들의 표제는 쌍심지와 비아냥 투성인데 제눈의 대들보는 보지 못하네..

윈스터 처칠도 우리나라에 태어났으면 성희롱으로 지탄을 받았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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