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남산은
등산길이 아니라 박물관 산책길이다
걷는 속도보다 사진 찍는 속도가 빠르다.
중생이 부처의 다친 모습에 아파하고
부처가 중생의 고통을 아파하다보면
중생과 부처가 하나되는 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