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이 오면 절로 푸르러진다는데

오늘은 황사만 가득하다..

누런 공기를 뚫고 다가오는 뜻밖의 풍경

말이다..

거제도에 봄 도다리가 있다면 계족산에는 봄 말이 있다..


'Human of Road' 카테고리의 다른 글

작지만 팜므파탈적인   (0) 2019.06.19
봄날이 오면..  (0) 2019.03.22
바람의 개  (0) 2019.02.13
부처와 하나되는 길  (0) 2018.12.11
단풍의 미련  (0) 2018.11.04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