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은 기후변화로 수자원 보전 관리는 나라의 기본이다.
물관리 시설을 만들면 녹조발생은 필연적인 과학현상이다.
그래도 구더기 무서워 장 못담그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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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은 오래전부터 물부족 국가다.
그래서 갈릴리 호수 등 수자원을 보전할 물시설을 많이 건설했다.
거기서 녹조가 발생했다..
유태인들은 녹조를 해결하기위해 녹조를 먹는 이스라엘 잉어를 개량하여 녹조문제를 해결하려고 노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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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4대강에 설치한 보에 녹조가 발생했다.
논쟁은 녹조를 해결하려는 이스라엘방식과 다르다.
한국식 논쟁은 이렇다.
1) 누가 보를 만들었냐? 책임자를 처벌하라.
2) 보를 철거하자, 안된다.
논쟁이 참 1차원적이고 피상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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