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 장만한 자전거를 리틀보이로 명명했다.

더 잘나가고 궁디도 덜 아프다.

지금까지 제일 먼거리를 주행했다.

등에 땀이나고, 허벅지도 뻐근하다.

이참에 대청댐, 금강하구둑, 그리고 제주일주를 목표로 정해봐??

 

이젠 봄이다. 누구도 부인하지 못할 것이다.

이른 아침 봄비내리는 갑천을 걸으며 봄비 시리즈 노래로 봄을 자축했다.

갑천 돌보에도 물닭이 봄맞이 소풍을 나왔다. 

 

'갑천별곡' 카테고리의 다른 글

갑천 고라니  (0) 2022.03.16
갑천 갈매기  (0) 2022.03.06
갑천 자전거 2  (0) 2022.02.21
갑천 수달 홧팅!!  (0) 2022.02.16
갑천자전거 - 자전거를 꺼내다  (0) 2022.02.13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