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다리를 건너며 우 계족, 좌 계룡을 바라본다.

그 사이로 갑천이 유유자적이다..

문득 자전거를 달리고 싶어졌다.

 

불무교가 보이는 곳까지 달려왔다.

다음 번에 대청댐이다..

궁댕이가 허락을 할까??

 

흐르는 강물에 자기의 리듬을 맞추며 사는 생명들...

 

보랏빛 갈퀴나무도 당당히 꽃을 선언한다..

모두 다 꽃이여~~

 

다시 돌아온 엑스포다리..

계룡!! 행복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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