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년 첫 도리깨질 라운딩..

걱정보다는 공이  잘 날아간다..

요즘 새벽탕에 여성들도 제법 조인한다..

그런데, 오늘 조인우먼은 인사성도 없고, 매너도 파이다..

퍼팅 기부를 주었는데도 내 퍼팅라인을 밟고 퍼팅을 한다..

한마디 했다.

"ok 주었는데 퍼팅하는 것은 자유인데, 남의 퍼팅라인을 밟는 것은 예의가 아니죠.."

사과는 커녕 생까네..헐..

 

애초에 도리깨질 배울 때 공주병걸린 모양이다..

골프 100점 중 매너 빵점이니 30점 미만 낙제 수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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