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 시스템을 구축해 스스로 생산자가 되면 시간을 희생해 돈을 번다는 고정관념에서 자유로워질 수 있다

(그는 한때 리무진 운전기사로 일했다. 큰돈을 벌고 싶어 28세이던 1997년 차량 예약 서비스인 ‘리모스닷컴’을 창업했다. 회사는 부쩍 커졌다. 창업 10년이 지난 시점에 수백만달러를 받고 회사를 팔았다.)

....

 

그는 추월차선으로 가는 사업 아이템으로 온라인을 활용한 서비스를 꼽았다.

그는 “여전히 온라인으로 세계인을 대상으로 확장 가능하며 많은 사람을 끌어올 수 있는 가치를 창출할 수 있다”며 “사람들의 필요를 해결하는 혁신적인 제품이나 서비스를 개발해, 이를 체인점의 형태로 반복해 확장하는 사업 모델을 만드는 것이 핵심”이라고 했다.

이렇게 성공적인 수익 구조를 만들고 나면 투자 환경이 바뀌어도 소득 창출에 문제가 없다

 

 

***

- 한국의 의대광풍에 대하여

 :   (이런 현상이) 계속 지속가능할 것 같지 않다”며 “일주일 내내 하루 10시간씩 계속 일하면 삶의 즐거움도 없는데 이것이 얼마나 오래 통하겠느냐?

 

- 부동산 투자에 대하여

  : 부동산으로 부자가 되려면 가치가 올랐을 때 되파는 과정을 여러 번 거쳐야 하기에 시간이 오래 걸리고 수익률이 높다고 보기도 어렵다

 

- 주식투자에 대하여

  : 매일 주식 시장을 보면서 ‘오늘 주가가 어떤가’ 걱정하는 것은 ‘금융 노예화(financial enslavement)다..

 

- 소셜미디어에 대하여

  ; 30K 백만장자(연봉 3만달러에 불과하지만 백만장자인 척하는 사람)’가 되어 온라인 자아의 노예가 되기는 쉽다”고 했다. 그는 이어 “나조차도 인스타그램에 접속해 30분이 지나면 우울하고 화가 나는데, 취업난에 시달리는 이들은 어떻게 느끼겠느냐”며 “많은 이들이 소셜미디어라는 망치로 집에 해먹을 만들어 내 상품과 서비스를 판매할 잠재 고객에게 다가가는 게 아니라 그 망치로 자기 자신의 머리를 내리치고 있다”

 

 

https://www.chosun.com/economy/weeklybiz/2023/12/07/Y2YJGC4WDZDRDCGEUQL6BN2AZU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