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사다마(好事多魔)..좋은 일에 마가 끼고..

도고마성(道高魔盛)..도가 높아지면 마구니도 극성해진다.. 

 

퇴계도 낙중유우(樂中有憂), 우중유락(憂中有樂)라 했다.

즐거움 속에 우환이 있고, 우환 속에 즐거움이 있다.

 

그녀(송가인)의 인기 질주가 계속되자, 곳곳에서 시기 질투가 일어난다.

전에는 어느 기자가 그녀의 출연료를 가지고 시비를 걸었다가 논박을 통해 말문을 막았었다..

 

https://blog.daum.net/servan/6351366

 

어제는 보수 우파 유튜버를 자처하는 자가 그녀를 인신공격하기 시작했다..

보수 우파의 가치라는 것이 헌법적 가치 그 중에서도 자유의 가치를 존중하는 것이다.

자유의 가치 중에는 사생활보장(프라이버시)의 자유가 핵심적이고 기본적인 자유이다.

다만 이 자유라도 공무원, 정치인처럼 나라의 운명을 좌우할 지위를 얻으려는 자는 프라이버시 검증을 받을 수 밖에 없다.

그러나, 개인은 직업이 가수일지라도 프라이버시의 자유는 보장되어야 한다.

그런데, 자칭 보수 유튜버라는 자가 자신의 기본가치를 스스로 헌신짝 처럼 저버리고 막무가내 기사를 쓰고있다.

 

1) 하물며, 전혀 근거 없는 사실을 가지고 허위의 프레임을 짜집기해서 가수를 공격하는 것은 명백한 범죄행위이다.

 

2) 그녀는 2019년-2020년 사이의 인기도가 BTS, 팽수와 3강구도를 형성할 정도 였다.

 그런 그녀를 방송국에서 서로 출연시키려고 안간힘을 써서 그녀는 "쉰목에 부은 얼굴"로 각 방송국에 얼굴을 내밀어 체면을 세워주었다.

그런데도, 유튜버는 본말을 전도해 정치권력의 힘으로 방송에 출연한양 오도한다.

 

3) 문통이 BTS와  UN을 방문했을때와 그녀가 보훈의 날 청와대 공연한 것을 비교해 보자,

그는 같은 팩트를 가지고 BTS 때는 "숟가락얹기"로 보고, 그녀의 보훈의 날 청와대 공연은 "청와대 빽"으로 보는 모순를 저지르고 있다.

 

아무리 조회수 지상주의 유튜버 세상이라고 해도, 거짓으로 구업(口業)을 지으면 업보를 받는다는 사실을 명심하기 바란다.

내가 그 유투브에 댓글을 다는데, 불리한 댓글은 자동 삭제되는 것 같아, 내블러그에 반박을 올린다.

그리고 더 구체적인 반박은 그녀의 프라이버시를 생각해서 개인 이메일로 그에게 보냈는데, 아직까지 보지도 않고 있다

읽어보고 개과천선하여 유튜브내용을 삭제하고 그녀에게 사과하기를 기대한다..

 

***

(2021. 11. 30.)

그러나, 그는 내가 보낸 메일을 끝내 보지 않고, 2차 헛소리 유튜브를 올렸다.

소귀에 경읽는 것처럼 아예 소통을 외면하는 자에게 더이상 무슨 말이 통할까?

젊은 나이에 조회수에 중독되어 가짜뉴스도 불사하는 모습이 마치 불나방의 모습을 보는듯 하다.

해서, 마지막으로 한마디 올리고, 내 메타버스에서 아웃시키기로 했다.

 

마치 어린 나방처럼 등잔불에 들어간다.   
살 길 잊어버리고 제 좋다고 스스로 침범하는구나. 
등잔불이 악하다고는 말하지 말라. 
등잔불은 본래 아무런 생각도 없었느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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