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 현도면 구룡산 장승공원 가는 길에 만난 글씨

 

曰(왈) 人生不學(인생불학)이면 如冥冥夜行(여명명야행)

사람이 살면서 배우지 않으면 마치 불빛 없는 어둠 속을 걷는 것과 같다..

 

왈?? 누구 말씀이신가?

명심보감에 나오는 태공의 말씀이다...

대낮에 걸으며 이 글씨를 만나니, 많이 배운 사람임이 증명된 것인가??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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