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유화된 권력이 시민전체의 공동이익을 대변할 수 있을까??
...
민생을 앞세운 정치적 구호가 시민들의 공적인 관심과 요구를 대신하고
정치는 권력욕에 사로잡힌 개인들이나 집단의 전유물처럼 여겨진다..
...
"정치는 모르겠고, 나는 잘살고 싶어" 처럼 시민의 정치의식을 모독하는 정치구호가 나오는 것은
주권재민의 핵심인 민주정이 빈껍데기가 되어간다는 증거가 아니고 무엇인가?
https://www.donga.com/news/article/all/20231214/1226349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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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주정치는 결국 폭정으로 이어지다가 역풍으로 맞고 붕괴한다는 것이 역사의 교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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